
지난 26일에 카르다노의 CEO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 트론의 CEO 저스틴 선(Justin Sun)에게 블록체인을 개선하기 위한 제안을 했다고 유즈더비트코인(UseTheBitcoin)이 28일에 보도했다.
호스킨슨은 트위터를 통해서 트론이 이더리움 자바의 특정 부분을 쓰는 것보다 코드가 훨씬 좋고 보안 감사를 거치며 합의가 DPoS 스타일 프로토콜에 대한 플러그형인 카르다노의 맨티스(mantis) 클라이언트를 사용해야 한다고 제의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트론과 직접적인 라이벌인 카르다노가 트론의 성장을 돕고 싶어 하는 이유에 대해서 상호 이익이 될 수 있는 프로젝트로 보인다. 이러한 협력은 다양한 기간 동안 다른 산업들에서 증명되었다. 예를 들어 보잉(Boeing)과 에어버스(Airbus)는 세계에서 항공기 제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번 기술을 교류해 왔다.
27일에 카르다노의 제안에 저스틴 선은 최고의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맨티스를 고려할 수 있다고 답변했다. 트론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와 완전히 분리한 자체 메인넷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호스킨슨의 제안으로 트론은 다양한 블록체인 솔루션을 분석하고 네트워크의 가장 진보된 기능적인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맨티스는 현재 이더리움이 지배하고 있는 암호화폐 시장의 일부를 차지하기 위해 알트코인에게 잇어서 매우 중요한 인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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