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검색량 상승, 아프리카 국가 상위권 기록
크립토베스트(Cryptovest)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검색한 국가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나이지리아, 가나, 뉴질랜드, 슬로베니아, 싱가포르 순이며, 미국은 13위를 기록했다.
미국 SEC 의장 “ICO는 사실상 증권 발행”
미국 SEC 위원 “곧 ICO 및 알트코인 증권 정의 여부 발표”
CNBC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및 블록체인 정책 책임자 윌리엄 힌먼(William Hinman)이 14일(현지시각) ICO 및 알트코인의 증권 정의 부합 여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중국 유학파, AI·블록체인 업계 러브콜
러시아, ‘디지털 권리’로 ‘암호화폐’ 정의 대체
러시아 의회의 재정 위원회 의장 아나톨리 악사코프(Anatoly Aksakov)는 러시아가 ‘디지털 금융 자산’ 등 법률 초안에서 ‘디지털 화폐’와 ‘암호화폐’ 개념을 사용하지 않고, ‘디지털 권리’로 해당 개념을 대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 전 수석 전략가 “의미있는 수량의 BTC 매입”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 전략가가 13일(현지시간)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투자를 시작했으며, 의미있는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일본 경찰당국 “암호화폐 채굴 소프트웨어 무단 설치는 범죄행위”
차트분석 “BTC단기 상승 중, 다음 저항 6600·6800달러”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17…’극단적 공포’ 등급
코인베이스 관계자 “나스닥 수준 감시 시스템 구축한 상태”
CVC CEO “채굴업자 시장 이탈, 비트코인의 가장 큰 위험”
시빅(CVC, 시가총액 123위) CEO 비니 링햄(Vinny Lingham)이 “비트코인의 진정한 위험은 채굴업자들이 시장을 이탈하고, 해시 파워를 제 3자에게 넘기게 될 때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해시 파워를 제 3자에게 넘길 시 51% 공격(이중 지불 공격)의 위험이 커지게 된다”며 “3,000달러 아래로 하락했을 때 채굴 업자들의 이탈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월드뱅크 블록체인 연구소 “암호화폐 사업 참여하지 않을 것”
월드뱅크 블록체인 연구소(World Bank Blockchain Lab) 공동 창립자 피터 저우(Peter Zhou)가 “연구소는 암호화폐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다”며 “다만 회원국에 블록체인 개념증명과 애플리케이션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트파이넥스 CEO “USDT 가격 조작 사실 무근”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의 CEO J.L.Van Der Velde는 가격조작 의혹에 “우리는 USDT 가격을 어떤 방식으로든 조작하지 않았다”며 “USDT를 발행해도 BTC 및 비트파이넥스 플랫폼 상의 여타 토큰의 가격을 떠받드는데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영국 리즈대 교수 “베네수엘라 페트로, 시작부터 실패한 프로젝트”
영국 리즈대학교 하이로 루고 오칸도(Jairo Lugo Ocando) 박사가 “베네수엘라의 석유 기반 암호화폐 페트로는 시작부터 실패가 예견된 프로젝트”라고 주장했다.
IMEOS “EOS 프라이빗 키 유출…피해 규모 100만 EOS 육박”
IMEOS에 따르면, 최근 EOS 메인넷 출시 기간 동안 일부 EOS 프라이빗 키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영어권 커뮤니티 및 한국 커뮤니티에서 총 60여 명의 피해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규모는 백만 EOS를 넘긴 것으로 추산된다.
EOS Cannon, ‘EOS 프라이빗 키 유출’ 이용자 개인 관리 소홀 탓”
앞서 보도된 ‘EOS 프라이빗 키 유출’ 관련 보도에 EOS BP 후보 EOSCannon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EOSCannon팀의 CTO 빈(Bean)은 “이번 프라이빗 키 유출은 투자자 개인의 프라이빗 키 관리 소홀이 빚은 해프닝”이라며, 이용자들이 프라이빗 키를 복사, 붙여넣기 하는 과정에서 해킹툴에 의해 포착되어 유출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또 그는 이용자들에게 “프라이빗 키는 복사해서 사용하지 말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미국 SEC 위원 “암호화폐, 투자 시 불필요한 비용 절감”
SEC)의 카라 스테인(Kara Stein)이 “암호화폐로 투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암호화폐는 자금 조달 절차의 기회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이러한 신 기술을 어떻게 포용하고 실생활에 응용을 보장할지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네트워크 보안업체 “불법 채굴된 XMR, 5% 이상”
팔로 알토 네트워크(Palo Alto Networks)가 최근 “타인의 컴퓨터를 불법 해킹해 채굴한 모네로(XMR, 시가총액 14위)가 전체 유통량의 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코인베이스 관계자 “나스닥 수준 감시 시스템 구축한 상태”
블록체인 뉴스(Blockchain News)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영국의 ‘Zeeshan FerozI’ CEO가 오늘 열린 포럼에서 “인위적인 가격 조작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실시했으며, 나스닥과 비견될 수 있는 거래 감시 시스템을 구축한 상태”라고 밝혔다.
태국 금융감독기관 ICO 규제 프레임 발효…5개 프로젝트 통과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태국 금융감독청의 ICO 규제 프레임이 발효됨에 따라 5개 ICO 프로젝트가 곧 당국의 비준을 받을 예정이다. 현재까지 태국 금융감독기관에 비준을 요청한 ICO 프로젝트는 총 50개로, 그중 10%에 해당하는 5개 프로젝트가 규제 프레임에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러 국회의원 “3개 암호화폐 관련 법안, 국회 1차 심사 통과”
러시아 국회에서 지난 3월 상정한 암호화폐, ICO, 채굴 관련 법안이 1차 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러시아 금융시장위원회 아나톨리 악사코프 의장은 “’암호화폐’의 개념은 ‘디지털 권익’이란 개념으로 대체될 것이다”라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과 같이 유틸리티 토큰(Utility Token), 시큐리티 토큰(Security Token) 등으로 암호화폐를 구분짓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산탄데르 브라질, 리플 블록체인 솔루션 도입 검토
크립토뉴스(cryptonews)에 따르면, 최근 산탄데르 브라질의 재테크 부서 책임자가 “현재 유로·달러 간 국제 송금 서비스에 리플의 블록체인 솔루션 도입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웨스트유니온 “암호화폐 송금 서비스 예정 없다”
웨스트유니온의 CEO Hikmet Ersek이 현재로서는 암호화페 송금 서비스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백악관 전 수석 전략가 “의미있는 수량의 BTC 매입”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 전략가가 13일(현지시간)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투자를 시작했으며, 의미있는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존 맥아피 “SEC의 ICO 증권 정의 인정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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