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정식 증권사로 가기 위한 준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인 코인베이스(Coinbase)는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의 규제를 받는 중개소가 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코인베이스의 아시프 히르지(Asiff Hirji)는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코인베이스가 현재 증권 중개인(broker-dealer) 라이선스 발급을 기다리고 있다. 이 라이선스들이 발급되고 나면 코인베이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미국 금융산업규제협회(FINRA)에 블록체인 기반 증권을 판매하는 회사로 등록을 신청할 계획이다. 

6일 발표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증권 거래소 키스톤 캐피털사(Keystone Capital Corp)와 베노베이트 마켓플레이스사(Venovate Marketplace, Inc), 그리고 디지털 웰쓰(Digital Wealth LLC) LLC를 인수했다. 

이 인수로 샌 프란시스코 기반으로 한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상품을 확장하고 암호화되지 않은 금융 상품으로의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는다. 이 발표에서 코인베이스 측은 “규제 당국과 협력하여 기존 유형의 증권을 활성화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증권 토큰 거래를 중개하고 판매하는 데서 한발 더 나아가 히르지는 코인베이스가 앞장서 현재 증권 상품을 토큰화해 취급하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다고 썼다. 

이번 주 초에 코인베이스는 일본의 암호화페 시장으로 진입할 계획을 발표했고 일본의 금융 감독 기관인 금융 기관에 라이선스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일본 진출을 위해 미쓰비씨 UFJ 금융 그룹(Mitsubishi UFJ Financial Group)과 협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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