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카드 하드웨어 문제로 한동안 결제 시스템 오류, 블록체인 도입 빨라지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금융 네트워크 중 하나인 비자카드가 영국을 포함한 유럽 전역에 걸쳐 비자카드로 결제가 되지 않는 하드웨어 고장을 겪었다고 6월 4일 유즈더비트코인이 보도했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대형몰과 슈퍼마켓 그리고 일반 상점들이 영향을 받았으며 비자카드는 이런 현상에 대해 “이 문제는 유럽 4개 시스템 중 한곳에서 하드웨어 고장이 발생한 결과로 무단 액세스나 사이버 공격과 관련이 없다. 비자카드는 모든 거래가 1년 365일, 하루 24시간 내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였으나 오늘 큰 문제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한 불편에 대해 모든 파트너와 비자카드 소유자에게 사과한다.”라고 말했다.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경우는 모든 것을 제어하는 중앙 집중식 서버 하나에 의존하지 않고 비자가 가지고 있는 유사한 문제들을 피할 수 있는 분산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비트코인은 하루 24시간 내내 작동하며 2009년 이후 오프라인 상태를 유지한 적이 없다.

이런 문제점과 맞물려 주요 신용카드사인 아메리칸익스프레스를 비롯한 일부 업체들이 자사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는 것은 흥미롭다. 

또한 비자카드는 자체적으로 국제 B2B 결제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의 다양한 용도를 연구하고 있으며 마스터 카드는 올해 초에 분산형 원장 기술을 사용한 여러가지 블록체인 특허를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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