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암호화폐 뉴스 Sum up in a Single Line on Crypto News(5/31)

시진핑 중국 주석“블록체인은 기술 혁명”
시진핑(중국 주석)은 “블록체인은 기술 혁명” 발언이라고 발언했다. 세계 최정상급의 국가 지도자가 블록체인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웨이키체인, 호나우두 광고모델로 발탁
웨이키체인(WICC, 시가총액 50위)이 거액을 지불하여 브라질 축구 레전드 호나우두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쿠웨이트 파이낸셜 하우스, 국제간 결제 리플 도입 진행
CCN에 따르면, 쿠웨이트에서 가장 큰 이슬람 대출 기관인 쿠웨이트 파이낸셜 하우스(Kuwait Finance House)가 리플넷(RippleNet)에 합류하며 국제간 결제에 리플(XRP)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XRP는 4.97% 상승한 0.6176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엘-에리언 자문역은 29일(현지시간)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미래에 암호화폐의 역할이 분명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다만 비판적이고 공식적으로 언급하자면 그 형태는 지금과 매우 다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탈리아 정치 불안에 유로 가치 6%대 하락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이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사실상 80여 일 동안 무정부 상태를 지속하고 있는 이탈리아의 정치불안이 유럽 금융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이스라엘 투자중개회사 이토로(eToro)의 애널리스트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은 SNS에 관련 데이터를 업로드하며 “5월 글로벌 경제가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7%대 성장률을 보인 반면 유로 가치는 6%대 낙폭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CCN, “이번 암호화폐 시장의 반등세는 유로화 리스크 때문”
암호화폐 전문 매체 CCN이 “불안정한 유로화 흐름이 지난밤 비트코인 반등세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해당 미디어는 “이탈리아의 정치리스크로 유로화에 하방압력이 가해지면서, 어제 반년만에 미국 달러에 대한 유로화 환율이 1.16을 하회했다”며, “이러한 유로화 리스크는 오히려 비트코인 등 탈중앙화 암호화폐를 돋보이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짐바브웨 ‘금지령’ 철회 조치에도 암호화폐 거래 중단 현상 여전
암호화폐 전문 매체 CCN에 따르면, 지난 25일 짐바브웨 고등법원이 짐바브웨 중앙은행(RBZ)에 지시한 ‘암호화폐 금지령’ 철회 조치에도 불구하고, 아직 짐바브웨 국경 내 암호화폐 거래는 좀처럼 재개되지 않고 있다.

美 SEC, 티타늄(Titanium) 창시자 ‘ICO 스캠’ 혐의 기소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티타늄(Titanium) 및 해당 프로젝트 창시자 마이클 스톨러리(Michael Stollery)를 수백만 달러가 연루된 ‘ICO 관련 사기’ 혐의로 현지 법무 당국에 기소됐다. 또, SEC는 스톨러리에게 투자자들의 가상 정보를 요청했다. 스톨러리는 “티타늄은 페이팔, 디즈니 등 대기업과 관련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버지(XVG), 세 번째 ‘51% 어택’ 피해 의혹 제기돼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이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지난 27일(현지시간) ‘CHIEF56’이라고 불리는 비트코인톡 포럼 게시자(Bitcointalk forum poster)가 “버지(XVG) 블록체인 주소에 특정 트랜잭션이 다른 익스플로러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이상한 타임스탬프를 갖고 있다. 이는 ‘이중 지불 공격’의 시그널로 분석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다”며 ‘지난 4월 이후 버지 네트워크가 세 번째로 51% 공격 피해를 입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대법원 “비트코인은 경제적 가치가 있는 재산
대법원이 범죄수익으로 얻은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경제적 가치가 있는 재산으로 보고 몰수 명령을 내린 판결을 확정했다고 뉴시스가 30일 보도했다. 국내에서 범죄수익인 비트코인의 몰수를 인정해 확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판부는 이와 관련해 “범죄수익을 이루는 ‘재산’이란 사회 통념상 경제적 가치가 인정되는 이익을 의미한다”며 “물리적 실체 없이 전자 파일 형태로 돼 있다는 사정만으로 재산적 가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트론 메인넷 출시 하루전, 자금 순유입 3위에 올라
메인넷 런칭이 다가왔으며 지난 24시간 TRX에 유입된 자금은 5,515만 달러로 BTC, ETH에 이어 3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트론은 깃허브에서 뽑는 개발 코드 업데이트 순위인 그주의 커밋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美 증권거래위원회, 6월 13일 ‘비트코인 및 ICO 관련 투자자 컨퍼런스’ 개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오는 6월 13일 조지아주립대학교(Georgia State University)에서 ‘투자자 컨퍼런스(Investor Conference)’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더리움클래식(ETC) 하드포크 완료 공지
이더리움클래식(ETC, 시가총액 17위)이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난이도 폭탄(Difficulty Bomb)이 제거됐다”고 밝히며 오늘(30일) 03시 블록 높이 5900000에서 진행된 하드포크의 완료 소식을 공지했다.

위키피디아 공동 창업자 “암호화폐 시장에는 명확한 거품이 존재”
CCN에 따르면, 최근 위키피디아 공동 창업자 지미 웨일스(Jimmy Wales)가 지난 29일(현지시간) ‘베를린 암호화폐 컨퍼런스’에 참가해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는 다수 자산의 거품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지미 웨일스는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인사는 아니지만, 2014년부터 위키미디어 재단은 비트코인을 통한 후원을 허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버트 쉴러 “비트코인의 미래는 현재 시험대에 올라 있어”
미국 경제 전문 채널 CNBC에 따르면, 최근 2013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로버트 쉴러(Robert Shiller) 예일대 교수가 “비트코인이 100년 이후 존재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비트코인의 미래는 현재 시험대에 올라있다”고 밝혔다.

와이즈레이팅 93개 암호화폐 등급이 발표
상위 7개 코인 : 카르다노, 이오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스텔라, 트론

전세계 8만 개 블록체인 프로젝트 중 8%만이 운영중
전 세계 블록체인 프로젝트 들의 평균 수명은 대략 1.22년이라고 중국 국제 빅데이터산업 박람회에서 CAICT 이사 He Baohong 이 발표했습니다. 최근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디지털 코인을 제공하는 1,450 건의 문서를 검토 한 결과, “투자자 문서 표절, 보증 수익 보장 약속, 가짜 또는 위조 된 경영진 팀에 대한 약속”등 사기성 전술에 대한 271 건의 지표가 공개되었습니다.

일본 암호화폐 거래 앱 Taylor, 사이버 공격에 약 1억 6000만엔 피해
Taylor는 가상화폐거래 전용 앱의 설계와 출시를 통해 가상화폐거래소와 모바일 기술의 다리 역할을 목표로 하는 신생기업이다.

일본 스마트폰 게임회사 gumi 는 30일 가상통화와 블록체인 사업에 진출 발표
콘텐츠의 자체 개발 등을 기획하고있는 단계에서 구체적인 내용은 미정이라고한다. 가상통화 기술을 이용한 자금조달 (ICO)의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중장기적인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아울러 자회사로 30억엔 규모의 가상통화를 위한 펀드를 만든다. 일본 금융기관 등 10개 정도의 자금을 조달하고 가상통화나 블록체인에 관련한 국내외 벤처 기업에 출자한다.

독일 바이에른 주 검찰 압수한 가상화폐 약 150억에 빠르게 매각처리
독일 언론의 DER TAGESSPIEGEL이 28일 보도에 의하면 독일 바이에른 주 검찰 당국이 압수했던 가상화폐는 1,312 BTC, 1,399BCH, 220ETH 정도인 것 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이러한 가상통화는 전자책 및 오디오 북에 불법 배달을 했던 “Lesen und Lauschen ‘이라는 불법 사이트에서 압수했다고 전했다. 이번 가상화폐 매각에 대해 검찰 당국은 다음과 같이 논평했습니다.

일본 가상화폐 거래소 철수와 정지에도 불구 2개 거래소 추가 신청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폐쇄,정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새롭게 2개 사가 가상화폐거래소 사업진출 의향을 표명했다. 1개는 에이벡스이고 다른 한 곳은 머니포워드이다. 둘 다 잘 알려진 기업이며,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 등이 기대된다.

금융위원장 “암호화폐 제도화 부정적, 일본도 등록제 후 반성”
최 위원장은 30일 오전 코리아중앙데일리가 주최한 ‘2018 한국경제포럼’에 참석해 “(암호화폐) 거래는 위험성을 고려해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판단할 문제”라며 “세계적으로 봐도 법이나 제도를 통해 명확하게 하는 곳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의 사례를 들었다. 그는 “일본은 마운트콕스라는 대형 거래소의 파산 이후 소비자 보호를 위해 최소한의 등록제를 시행했다”며 “이런 등록제가 투기 과열을 불러왔다는 반성의 목소리도 나온다”고 말했다.

2016년 TOP10 거래소 中 8개소 순위권 밖으로
비트코인닷컴이 “지난 2년간 전세계 거래소 순위에 큰 변동이 있었다”며, “2016년 TOP 10 거래소 중 8개소가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고 밝혔다. 2016년 8월달에 1위 Okcoin.cn 188위로 추락.

IMEOS “EOSIO V1, 예정대로 출시된다”
IMEOS에 따르면, EOSIO팀이 오늘 “소프트웨어 상 결함과 관련해 일부 미디어에서 EOSIO의 출시가 늦어진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해당 팀은 “이미 대부분의 결함을 해결했고, 남은 부분도 최선을 다해 처리 중에 있으며, EOSIO V1은 예정대로 발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쿠웨이트 국립은행, 리플과 파트너십
National Bank of Kuwait(쿠웨이트 국립은행 : 이하 NBK)는 현지시각 29일 리플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에게 국경간 지불 시스템인 RippleNet을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폴란드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은행 거래 차단으로 운영 위기
폴란드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베이(Bitbay)가 은행의 지원 중단으로 거래소 운영을 종료하게 됐다. 거래소는 몰타로 이동하며, 새 경영진이 운영을 맡게 된다.

아임토큰, 이용자들에 ‘EOS 피싱 사기’ 주의 당부
아임토큰(imToken)이 “EOS 메인넷 출시가 가까워지며 EOS 오피셜을 사칭하는 불법 피싱 사이트들이 성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