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은행 총재, 중앙 은행의 디지털 화폐 아이디어 수용

영국 은행 총재인 마크 카니(Mark Carney)는 릭스뱅크(Riksbank) 창립 기념 회의에서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의 전망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갖고 있다고 5월 25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릭스뱅크(Riksbank)는 스웨덴의 중앙 은행이다.

그는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의 시행에는 반대하지 입장은 아니지만, 카니(Carney)는 그러한 디지털 통화의 채택이 곧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국 중앙 은행 총재는 “암호화폐가 현재 법정통화에 편입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달 초, 영국 은행은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의 잠재된 재정적 위험과 불안정 문제에 대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제시하는 작업 보고서를 발행했다. 그 보고서에 나타난 시나리오에서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를 채택하는 것이 개인 신용 또는 경제에 대한 총 유동성 공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전망하고 있다.

유럽의 다른 중앙 은행들도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 채택을 고려해 왔다. 이번 달 초 노르웨이 중앙은행 노르게스 은행(Norges Bank)은 화폐와 화폐 제도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보조 수단으로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를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