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중앙은행, 블록체인은 신뢰-암호화폐는 불신

스페인 중앙은행 방코 드 에스파냐(Banco de España)의 루이스 마리아 린데(Luis Maria Linde) 총재가 블록체인 기술은 신뢰할 만 하지만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안한 요소가 많다고 발언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린데 총재는 연설에서 “암호화폐가 장점보다는 더 많은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며 “지불 수단으로 낮은 수용력을 가지며 가격 변동성이 크고, 여러 가지 운영상의 취약성으로 사기 또는 불법 활동과 연루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다만 총재는 블록체인 기술이 전반적으로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요소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블록체인 기술은 흥미로운 가능성을 제공하고 잠재력은 있지만 아직 성숙 단계는 아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