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스트랫 톰리, ‘컨센서스 2018’ 상승 랠리 예측 실패

펀드스트랫(Fundstrat)의 공동창업자이자 연구 책임자인 톰리(Tom Lee)는 최대 블록체인 이벤트인 ‘컨센서스 2018’ 행사 이후에 비트코인 랠리가 시작될 것이라고 한 자신의 예측이 틀렸음을 인정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전통적인 금융기관 내에서 상당한 내부 저항과 장애물에 직면해 있다고  5월 18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톰리는 4월 미국 세금납부일 이후에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할 것이라고 정확하게 예측한 뒤, 작년에도 그러했듯이 올해도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컨센서스 2018’ 행사 동안과 그 이후에 암호화폐가 상승할 것이라고 5월 7일에 예측하였다.

그는 암호화폐 커뮤니티가 한자리에  모이고 참석인원이 증가한 것을 기반으로 상승장을 예측 했다고 설명했다. 톰리는 5월 18일 자신의 트윗을 통해 행사 참가자가 8,700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3배 이상이 참석했음에도 불구하고, 행사기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이 10%나 하락했다고 말했다.

톰리는 암호화폐 산업이 제도적 도구과 은행의 지원, 그리고 규제의 명확성 등 3단계 발전을 필요로 한다고 주장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펀드스트랫은 비트코인의 가격이 올해 말까지 25,000 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이달초 톰리는 비트코인이 2019년 말까지 36,000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