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트라 사기에 징역 65년 구형
센트라 테크의 공동설립자인 3인에 대해 65년의 징역이 구형되었다. 이들은 토큰을 판매한 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앞서 지난 4월 모두 체포된 바 있다.
코인쉐어 회장 “비트코인 예전 수준으로 오르려면 생태계 개선 선행 필요”
코인쉐어의 대니 마스터스(Danny Masters) 회장이 비트코인 가격이 예전만큼 오를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이를 위해 인덱스 및 평가 시스템 등 더 나은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일본 범죄조직, 돈세탁에 암호화폐 300억엔 사용
지난 2016년 이후 한 일본 범죄 조직이 자금세탁에 동원한 암호화폐의 누적액이 300억 엔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되며 이는 우리돈으로 약 2900억원에 이른다.
JP모건 보고서, 리플은 금융산업에 혁신을 가져왔다.
보고서에서 리플은 이미 금융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는 내용이 작성되었으며, 리플은 SWIFT(국경간 은행 송금)에 대한 혁신을 이루어냈다고 밝했다.
독일의 증권거래소, 비트코인 암호화폐 거래소 오픈 예정
Stuttgart 증권거래소는 어플 기반의 프로토 타입으로 거래소가 이미 존재하고 있으며, 가을부터 거래소가 오픈되어 무료로 제공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세계 최초로 기존 증권거래소가 암호화폐 거래소를 설립하여 직접 관여하게 되었다.
중국 정부 연구기관, 블록체인 기술 평가 최초 공개
중국 정부 산하 연구기관인 중국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CCID)이 시중 블록체인 기술을 평가해 순위를 17일 공개했다. 1위는 이더리움이 차지했다.
트위터 CEO “암호화폐, 전 세계 공식화폐 되도록 지원할 것”
CNBC 보도에 따르면 잭 도시는 뉴욕 컨퍼런스에서 “인터넷은 자체화폐를 갖게 될 것”이라며 “기다리지만 말고, 그렇게 되도록 지원하자”고 주장했다. 또한 비트코인과 기반 기술을 강력히 지지하면서 “비트코인이 국제적 결제수단으로 자리잡는 데 스퀘어가 선도적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인터파크, ‘칼로리 관리’ 암호화폐 전용몰 개설
인터파크에 특정 암호화폐 전용몰이 개설된다. 인터파크 비즈마켓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칼로리코인 전용몰을 공동으로 개설하기로 합의했다고 최근 밝혔다.
바이낸스, 달러보증 암호화폐 ‘트루USD’ 상장 연기
기존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TUSD는 5월 18일 오전 4시(UTC 기준)에 상장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오늘 바이낸스는 홈페이지에 “높은 수요로 인해 TUSD 팀이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할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라고 이유를 밝히며 5월 22일 오전 4시(UTC 기준)로 상장을 미뤘다.
EOS 댄 라리머, “Dawn4.1 출시 임박”
EOS 창시자 댄 라리머(Daniel larime)가 오늘 EOS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지난 11일(현지시간) 출시된 Dawn4.0의 문제점들을 개선한 Dawn4.1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Monex CEO : Conincheck, 미국 시장 진출 계획
Bloomberg에 따르면 Coincheck는 해킹 공격으로 엄청난 타격을 입었지만 Monex가 인수한 후 보안강화 및 고객이 해킹에서 잃어버린 신뢰를 되찾으려는 노력을 많이 기울이고 있습니다. 모넥스(Monex)의 오키 마쓰모토(Oki Matsumoto) 사장은 이 거래소가 다음 달에 공식 일본 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코인체크(Coincheck)가 미국에 진출 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제시하지 않았다.
미국 뉴욕주, 제네시스트레이딩에 비트라이센스 발급…3년만에 처음
미국 월가를 감독하고 있는 뉴욕주(州) 금융당국이 엄격한 기준에 따라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자에게 부여하는 사업 인가증인 비트라이센스를 받은 5번째 기업이 탄생했다. 신규로 비트라이센스가 발급된 것은 근 3년만에 처음있는 일이다. 1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날 뉴욕주 금융서비스국(DFS)은 제네시스 글로벌트레이딩(이하 제네시스)이라는 업체에 5번째 비트라이센스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마이아 불로 DFS 국장은 “뉴욕주는 미국에서 성장하는 핀테크산업을 선도적으로 규제하는데 지속적으로 앞장설 것”이라며 발급 배경을 설명했다. DFS는 비트라이센스라는 일종의 인가증을 발급하며 이를 부여받은 업체들만 암호화폐 매매를 중개할 수 있다. 일정 금액 이상의 자본금을 유지하고 매분기 재무보고서를 제출하는 것은 물론이고 거래내역 등을 의무적으로 기록하되 1만달러 이상의 고액거래는 신고하는 등 15개에 이르는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비트메인, AI 등 사업분야 다각화 전환 시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최근 중국 ASIC 제조업체 비트메인(Bitmain)이 AI 산업 진출을 준비하며, 대체 수입원을 발굴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지한 비트메인 회장은 “대규모 컴퓨팅이 요구되는 AI 산업에 비트메인이 진출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수순”이라며, “AI 칩이 향후 5년 내 비트메인 수입의 40%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BTC 엔화 거래 비중 67.55%
암호화폐 데이터 통계 사이트 코인힐이 최근 비트코인(BTC)의 법정화폐거래 수치를 분석한 결과 현재 BTC는 엔화, 달러, 원화 순으로 많이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엔화 시장의 비중이 67.55%로 약 25만 개 BTC가 엔화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달러 시장 비중은 21.86%로 약 8만여 개의 BTC가 거래되며 2위에 올랐다. 3위는 원화 시장으로 4.42%인 약 1.6만 개의 BTC가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컨센서스 2018, 결국 BTC 강세 견인 실패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미국 뉴욕에서 열린 ‘컨센서스 2018’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지만, BTC 가격은 일주일 간 10%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그동안 ‘컨센서스’ 기간 전후로 BTC 가격이 강세를 연출했던 과거와 달리 이례적인 현상으로 기록됐다.
우지한, “비트메인 채굴 칩 생산 중단할수도..”
세계 최대 규모의 마이닝 업체인 비트메인의 우지한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규제가 거세지는 이유로 비트메인 채굴 칩 생산을 중단할 수도 있다” 고 밝혔다.
OKEx 해킹설 괴담 확산, 루머로 밝혀져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인터넷에 돌고 있는 ‘해킹설’은 루머라고 공지했다. 또, 관련 루머의 시작점인 ‘iOST 텔레그램 커뮤니티’라는 아이디는 IOST 커뮤니티의 공식 웨이보 계정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몰타 법률 전문가, “암호화폐 시장 무시는 비극적인 결말을 초래할 것”
최근 ‘몰타 디지털 혁신 관련 법안’의 초안을 만든 맥스 가나도 변호사가 “기존 은행들은 암호화폐 중심의 디지털화에 동참하지 않는다면 결국 비극적인 결말을 맞을 것이다. 블록체인 기술의 도입을 거부하는 것은 은행 업계 최고의 솔루션을 제 발로 걷어차는 꼴”이라며, “전통 금융업과 신흥 암호화폐 기술은 떼어낼 수 없는 사이”라고 덧붙였다.
온톨로지(ONT) 메인넷 Pre-release 0.8 버전 깃허브 공개
온톨로지(ONT, 시가총액 28위)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온톨로지 메인넷 Pre-release 0.8 버전을 깃허브를 통해 모든 개발자들에게 공개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前 JP모건 트레이더, “BTC, 올해 말 2만 달러 돌파할 것”
전 JP모건 트레이더가 “비트코인의 가격이 10,000 달러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오히려 연이은 하락장을 연출하고 있지만, 올해 말 20,000 달러선을 돌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최근 기관용 암호화폐 상품을 출시한 것과 일본 노무라증권이 암호화폐 하드웨어 지갑 제조업체 렛저(Ledger)와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기관용 암호화폐 컨소시엄을 출시한 것 등의 호재가 비트코인 가격상승을 야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TEEM, 이용자 수 100만 넘어
스팀(STEEM, 시가총액 31위)이 오늘 이용자 수가 100만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스팀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이지만, 일반 소셜 네트워크처럼 글을 자유롭게 올릴 수 있는 플랫폼이다.
CME, CBOE 비트코인 선물 거래 가격 하락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6월물의 거래 가격이 70 달러 하락, 0.85%의 낙폭을 기록해 8,180 달러로 마감했다. 7월물의 거래 가격은 1.20% 하락, 8,200 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코인체크, 내달 18일 모네로(XMR) 등 익명성 강조 코인 관련 업무 중단 공지
코인체크 CEO는 내달 18일부터 모네로(XMR), 제트캐시(ZEC), 대시(DASH), 어거(REP) 등 익명성 강조 암호화폐 관련 모든 업무를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증권거래소가 자회사인 소와랩스에서 바이슨이라는 암호화폐 거래소를 가을께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슨은 거래수수료가 무료인 거래소를 지향하고있는데, EU의 경제를 담당하는 독일의 움직임에 암호화폐시장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암호화폐에 대한 광고를 금지했던 페이스북이 자체 블록체인 계획을 발표한데 이어 트위터 CEO 잭 도시는 뉴욕 컨센서스에서 인터넷이 자체통화를 가질수 있도록 도와야하고 비트코인이 그것이 될수 있다고 발언하였습니다.
Dash, 미국 온라인 쇼핑몰과 파트너십 맺어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데일리(CryptoDaily)에 따르면, 미국 캐시백 온라인 쇼핑몰 Reward.com이 트위터를 통해 대시(Dash, 시가총액 12위)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Dash로 상품을 구매 및 환불할 수 있다. 또한, Reward.com이 “이번 협력은 Dash의 가치를 높일 것이며, 시세는 500달러 이상으로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코인마켓캡 기준, Dash는 현재 7.17% 하락한 381.79달러로 거래되고 있다.
알리바바, 블록체인 특허 신청 세계 1위
미국 세계 지적재산권 특허 기관이 알리바바가 블록체인 관련 특허 신청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알리바바가 43개의 블록체인 관련 특허를 신청했고, 뱅크오브아메리카가 33개로 그 뒤를 이었다.
독일 주식거래소, 수수료 없는 암호화폐 거래 앱 출시
독일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주식거래소 ‘슈투트가르트’가 수수료 없는 암호화폐 거래 애플리케이션(앱) 출시를 예고하며 5월17일(현지시간)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스마트폰 앱 이름은 ‘바이슨’(Bison)으로, 올 가을 출시 예정이다. 투트가르트는 핀테크 스타트업인 소와랩스와 함께 바이슨 개발을 진행해왔다. 바이슨은 출시와 함께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리플 등 4개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한다.
흔들리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투자자들 어디로 가나”
연이어 터진 거래소발 악재에 회복 기미를 보이던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주저앉자 투자자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특히 국내 양대 거래소마저 별다를 게 없다는 인식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남은 인내심마저 앗아가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투자자 보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비트메인, 거래 플랫폼 DEx.top 오픈테스트 진행
비트메인이 후원하는 탈중앙화 거래 플랫폼 디엑스탑(DEx.top)이 공식 출범했다. 오는 24일 14시 오픈베타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정부, “암호화폐로 하원후보 후원해선 안돼”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정부는 암호화폐로 하원후보를 후원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애플 공동창립자 워즈니악 “비트코인·블록체인 10년 내 잠재력 발휘”
워즈니악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10년 안에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지난 3월 “비트코인이 세계 단일화폐가 될 것”이라고 발언한 트위터 CEO 잭 도시(Jack Dorsey)를 거론했다.
스탠포드 연구원, “비트코인 채굴 전력사용량 과장돼”
네덜란드 경제학자 알렉스 즈 브리에스는 “올해 말, 비트코인 채굴작업으로 인하여, 전세계 0.5%의 전력을 소모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그러나 스탠포드 대학교 에너지분야의 연구원은 “컴퓨터 연산에 사용되는 전력량이 과장되어있다”며, “많은 채굴작업이 비공개적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이에 소요되는 전력량을 정확하게 산출해내기 어렵다”고 말했다.
러시아은행, 미국 제재에도 베네수엘라 페트로 지원
미국이 세계 최초의 국영화폐 페트로를 무력화하는 캠페인을 지속하는 가운데 러시아의 Evrofinance Mosnarbank가 유일하게 페트로 지원 의사를 밝혔다.
겉으로 “비트코인은 사기다” 라고 말했던 JP모건… 암호화폐 전략 부장 영입
JP모건은 런던 출신의 29세 올리버 해리스를 블록체인 개발 팀 산하의 암호화폐 전략 부서장으로 영입했다. 해리스는 새로운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이끄는 직책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