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기업연합, 상호 운용성 지원 EECS 1.0 발표

이더리움기업연합(EEA, Enterprise Ethereum Alliance)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솔루션을 사용하는 회사의 상호 운용성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이더리움 클라이언트 사양(EECS, Enterprise Ethereum Client Specification) 1.0을 5월 16일 발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에서 보도했다.

EEA는 2017년 3월에 센텐더와 JP모건 등 다양한 회원사가 설립하였고 현재 500여명의 기업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EA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의 프라이버시와 확장성 및 보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EEA의 엔터프라이즈 이더리움 아키텍처 스택은 5월초에 가동되었고, 소프트웨어 스택은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사양을 표준화시킨다. 다음 단계로 EEA는 개념증명 시험을 위한 테스트넷을 만들고 올해 말까지 사양을 개정한 후에 EEA인증 프로그램을 시작할 것이다.

EEA의 론 레스닉(Ron Resnick)회장은 EECS은 기본적으로 전체 생태계를 시작하게 하는 촉매제라고 말했다. 하이퍼레져(Hyperledger)의 브라이언 벨렌도르프(Brian Behlendorf)전무는 EECS의 공개는 하이퍼레져와 이더리움 커뮤니티가 경쟁자가 아닌 협력자가 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지난 주, 중국 정보통신부 블록체인 연구소는 2019년 말까지 전국적인 블록체인 표준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레스닉은 이더리움 블록체인과 중국의 잠재적인 블록체인 표준에 대한 EECS의 양립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그는 “만약 EEA에 가입된 회사가 500개에서 1,000개로 늘어나고, 전 세계의 모든 국가가 EECS 솔루션을 사용한다면, 중국은 상호 운용성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우리가 할 일은 그들과 교류를 생각해야 한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