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세계 최초 블록체인 무역 금융거래 완료

영국에 본사를 둔 거대은행인 HSBC가 블록체인을 이용한 세계 최초의 무역 금융거래를 완료했다고 5월 14일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다.

여러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세계 최대의 무역 금융기관인 HSBC는 미국 최대의 대기업이며 식품과 농업계의 거인 카길(Cargill)의 신용장을 완성했다고 한다. 그 거래는 지난 주에 처리되었고 아르헨티나에서 말레이시아로의 콩 수송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 시험 거래의 성공은 블록체인이 9조 달러 규모의 세계 무역 금융시장을 장악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파이낸셜 타임즈가 보도했다.

HSBC 상업은행에서 혁신과 성장 책임자로 있는 비벡 라만찬드란(Vivek Ramachandran)은  블록체인 기반 무역 금융거래 플랫폼을 단지 유틸리티로만 바라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유틸리티는 궁극적으로 처리 비용을 절감하고 종이 기반 거래에 대한 보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세계 최대의 기업들을 포함할 수 있다.

HSBC는 작년 3월 개념 증명을 위해 홍콩 중앙은행과 제휴하여 최소 1년 동안 무역 금융 부문에서 블록체인 역할을 연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