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레이티드 부사장, 경제성장 동력으로 블록체인 기술 강조

금융회사 페더레이티드 투자(Federated Investors)의 부사장인 스티브 치어브론(Steve Chiavarone)은 5월 11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경제성장 동력으로 강조했다.

치어브론은 블록체인이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인지에 대해 “기업의 관점에서 보면 비용이 많이 들고 업무 처리 시간과 서류 작업이 필요한 조정 과정을 블록체인이 대신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라며 블록체인의 자동화와 효율성 향상의 가능성을 언급했다.

치어브론은 차세대 산업 혁명을 주도할 핵심 기술 5개에 자동화, 로봇, AI, 사물 인터넷(IoT)과 함께 블록체인을 꼽았다. 치어브론은 투자자들이 블록체인의 잠재력을 어떻게 발휘할 수 있냐는 질문에 컴퓨터 칩 생산에 사용되는 블록체인검증을 가능하게 하는 회사들을 지목했다.

그는 또한 미국은행과 같은 대형은행들이 어떻게 블록체인에 관심을 가지고 막대한 투자를 하기 시작했는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또 공급망을 보유한 기업이라면 누구나 블록체인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치어브론은 페더레이티드의 부사장 겸 포트롤리오 매니저로 자산 규모가 3,922억 달러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5월 8일, 두개의 미국 하원 소위원회가 공급망 관리에 블록체인 기술을 구현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잠재적인 이점을 논의하기 위해 만났다. 청문회는 이 기술이 현재 업계 표준이 부족하지만 미국 세관과 국경 보호국에서부터 사이버 보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