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기업들의 블록체인 채택 증가는 곧 암호화폐 산업 부흥으로 이어질 것

최근 사업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통합하고 있는 기업의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미국 최대 소매업체 중 한 곳인 월마트가 현재 식료품 사업 관리에 블록체인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힌 바도 있습니다.

월마트는 현재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에 식료품 납품업체를 추가해 폐기물을 줄이고,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오염 관리를 효과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블록체인이 힘을 이용하는 기업이 월마트만이 아닙니다. 전자 상거래 업체 아마존 또한 시류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블록체인을 활용할 의도를 밝혔습니다.

아마존은 “아마존 웹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안전한 블록체인 기반 네트워크를 쉽고 빠르게 개발하고 롤아웃 할 수있는 블록체인 템플릿을 출시했습니다. 이 템플릿은 하이퍼렛저 패브릭 및 이더리움 플랫폼 상에서만 실행할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 공간의 일각에서는 이런 기업들의 움직임이 주류 금융 거래에서 암호화폐 채택을 늘리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진전이 전혀 새로운 것은 아니라 이전부터 이미 예상된 것이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워크체인 센터의 루이스 마누엘 로페즈는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이 머지않아 사람들의 일상에 일부가 되기 시작될 것임을 대기업들도 깨닫고 있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대기업들이 가까운 장래에 암호화폐의 발전이 사람들의 일상 속에 자리잡게 될 때의 잠재력에 눈을 뜨고 있는 것입니다. 암호화폐의 발전이 촉진된다는 것은 곳 암호화폐가 일반적인 통화의 길로 나아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으며, 일상 생활에 점점 더 많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

URAllowance의 공동 설립자 크리스 버틀러는 월마트와 아마존 같은 기업의 블록체인 사용은 시간 문제였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진전은 블록체인이나 업계에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지난해 코인데스크의 분석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 관련 특허가 약 340건 출원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 특허청 홈페이지에서 “블록체인” 또는 “분산 원장”으로 검색을 해 보면 총 94건의 특허가 출원 중입니다. 월마트의 블록체인 특허 출원은 월마트가 혁신의 최전선에 있는 기업임을 감안할 때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월마트가 하면, 다른 기업들도 한다.’라는 말처럼 앞으로 그렇게 될 것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여러 사람이 자신의 트랜잭션을 기록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중앙에서 트랜잭션을 확인하거나 하는 과정이 필요없어집니다. 또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이루어진 트랜잭션은 독립적으로 검증되며 변경할 수 없게 됩니다.

글로스파이의 CTO 파시 수오미넨은 블록체인을 채택한 기업이 늘어난다는 것은 암호화폐에 대한 이해도가 넓어진다는 면에서 암호화폐 산업에 좋은 일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것처럼,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암호화폐를 사업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있는 점은 아주 고무적인 일입니다. 월마트와 아마존의 움직임은 암호화폐 시장에 정말로 좋은 일이며, 암호화폐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아마존 프로젝트가 만든 틀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신뢰도를 더 높여 사기성 활동을 막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