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레디, “이더리움 기금회복 논쟁에 대한 정답은 없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5월 4일 이더리움 커뮤니티 컨퍼런스 에드콘(EDCON)에서 안드리센 호로비츠(Andreessen Horowitz)의 전직 파트너이자 전 코인베이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피리디 카시레디(Preethi Kasireddy)는 “이더리움의 기금회복 논쟁에 대한 정답은 없다.”라고 말했다.

패리티(Parity) 펀드 동결로 손실된 기금을 포함하여 플랫폼에서 손실된 기금을 반환하기 위해 이더리움이 하드포크를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자 블록체인 신생기업 트루스토리(TruStory)의 설립자이자 CEO인 카시레디는 청중들에게 지금은 이더리움 커뮤니티가 이더리움의 집단적으로 가치를 정의할 때라고 말했다.

암호화폐 중에서 두번째로 가치가 큰 이더리움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여러 해킹이나 사고로 잃어버린 사용자 기금을 되돌려주기 위해 하드포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는 작년 11월부터 계속되고 있다. 버그 코드로 인해 신생기업과 사용자들이 이더리움을 잃어버린 유일한 사례는 패리티펀드 동결 뿐만이 아니다. 예를 들어,’마이이더월렛'(MyEtherWallet)과 ‘크라켄'(Kraken)은 작년에 이더리움 주소 생성기의 결함 때문에 수십만 달러의 사용자 자금을 잃었다.

지난주 일부 개발자들이 이 주제에 대한 커뮤니티 합의가 부족하다고 경고했을 때 기금회복 논란이 최고조에 달한것 처럼 보였다. 비록 그 후 많은 개발자들이 그러한 논란을 피하기 위해 그들의 책무를 명시하기 위해 나섰지만, 분열은 불가피하다.

카시레디는 각 제안에 대한 반영으로 관점의 다양성을 고려할 때, 합의점은 각각의 제안을 포함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 말아야 한다며 “우리는 모두에게 적합한 하나의 해결책을 찾고 있지만 나는 그런 해결책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말했다.

분열을 초래하는 기금회복 문제로 인해 많은 개발자들은 이더리움의 관리 메커니즘을 재평가하게 되었다. 실제로 많은 개발자들과 다른 이해 당사자들이 회의가 비공개로 열리기 전에 플랫폼에서 결정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논의하기 위해 모였다.

그러나, 카시레디는 공식적인 관리 방법이 자금회복 문제에 대한 올바른 해결책이 아닐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오히려, 카시레디는 커뮤니티가 적절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어떤 핵심 원칙을 고수할 것인지를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