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과 찰리 멍거, 비트코인 또 다시 맹비난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겸 CEO인 워렌버핏은 5월 5일 회사 연례 회의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자신의 부정적인 입장을 되풀이했다고 5월 6일 코인텔레그래프에서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버핏은 암호화폐가 나쁜 결말로 이어질 것이라는 견해를 거듭 밝히며 비트코인은 아마도 쥐약보다 더하다 라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에서 온 한 참석자가 암호화폐에 대한 버핏의 견해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리는 비펏은 또 다시 암호화폐 입장을 밝혔다. 버핏은 비트코인은 “암호화폐는 토지나 기업 주식과 달리 생산적인 자산이 아니다. 이 때문에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가격만 오르기를 바랄 뿐이여서 사기꾼에게 디지털통화를 사기칠 유용한 도구로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암호화폐 커뮤니티가 희열감에서 벗어나면 나쁜 결말을 맞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찰리 멍거 부회장은 버핏보다 훨씬 강도를 높여서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되풀이 하며 “누군가가 카드를 돌리고 있는데 당신은 내가 빠질 수 없다고 결정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2월 초에 멍거는 비트코인을 완전히 터무니 없는 것이라고 부르면서 모두가 쉽게 돈을 벌고 싶어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암호화폐에 관여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87세의 버핏은 암호화폐 비관론자로 잘 알려 져 있다. 이 억만장자 투자자는 비트코인은 통화도 아니고 투자도 아니라고 주장하는 반복된 주장을 했다. 버핏은 2017년 10월에 비트코인이 거품 지대로 진입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반면에 일부기관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에 훨씬 더 열광하고 있다. 예를들어 거대은행 골드만삭스는 “비트코인은 사기가 아니다.” 라고 언급하며 지난 주에 비트코인 거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