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은행 골드만 삭스, 비트코인 캐시 거래 시작

뉴욕 타임즈(New York Times)에 따르면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는 고객을 대신해 비트코인캐시를 자체 자금으로 거래해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수요일, 뉴욕 타임즈는 “이 계획의 출시일은 아직 확실히 정해지진 않았지만, 골드만 삭스 이사회가 이 계획을 승인한 이후 정확한 출시일이 나올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골드만 삭스는 “거래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비트코인을 대신 거래해주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골드만 삭스의 간부 레나 여레드(Rana Yared)는 “이 결정은 비트코인을 대체 자산으로 보유하는데 관심을 보인 고객들의 문의가 늘어난 덕분”이라고 밝혔다.

골드만 삭스의 사장 로이드 블랭크페인(Lloyd Blankfein)이 이전에 “골드만 삭스는 고객들을 위한 비트코인 캐시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던 것처럼 암호화폐 시장에 점점 더 많은 영향력을 늘려나가고 있다.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비트코인 처분을 포함한 더 세세한 조치들은 미국 규제 당국의 승인을 거친 후에야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