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재회사 스퀘어, 비트코인 사업에서 저조한 실적 공개

5월 2일 수요일 포천의 한 기사에 따르면, 미국의 결재처리 회사인 스퀘어(Square)는 지난 분기에 캐시앱(Cash App)의 비트코인 거래에서 낮은 수익을 발표했다고 한다.

스퀘어의 소득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 관련 사업은 총수입 약 5%인 3,410만 달러를 차지했다고 한다. 하지만 비트코인 수익은 애초에 캐시앱을 취득하는데 지출한 자금을 겨우 충당했고 총수익은 지출한 3,390만 달러의 약 0.6%인 20만 달러다.

즉석에서 거래을 할 수 있고 현금인출도 가능한 스퀘어의 캐시앱은 2017년 11월에 선별된 사용자를 위한 비트코인 매매 옵션을 선보였다. 1월 31일에 스퀘어는 비트코인 거래 지원을 공식적으로 시작했고 일주일 후인 2월 5일에 비트코인은 6,800달러 가까이 하락했다.

포춘에 따르면, 스퀘어는 지금까지 암호화폐 사업에서 실질적으로 손해를 봤을 것으로 보인다. 수익은 2017년 4분기에 30만 달러에서 올해 1분기에 20만 달러로 감소했지만 스퀘어는 비트코인으로 돈을 잃은 것은 인정하지만 우려할 만한 것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소득보고서에는 2018년 1분기 비트코인 손실은 대수롭지 않다고 명시되어 있다.

2월에 트위터 및 스퀘어 최고경영자 잭 도시(Jack Dorsey)는 “스퀘어는 비트코인으로 캐시앱 매매 옵션보다 더 나아질 것”이라며 비트코인은 가능한한 빨리 탐구해야할 ‘변형기술’이라고 주장했다.

5월 1일 시장조사업체인 시트론 리서치(Citron Research)가 스퀘어를 ‘하품나는 사업의 집합’이라는 부정적인 트윗을 한 후에 스퀘어의 주가는 3.8%하락한 45.76달러를 기록했다. CNBC에 따르면 스퀘어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 주가가 6%이상 하락했고 주당 가격은 5월 3일 현재 46.25달러에서 거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