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 다시 말하지만 비트코인은 사기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올해로 82세인 투자의 전설이자, 버크셔 해서웨이의 CEO, 워렌 버핏은 야후 파이낸스(Yahoo Finance)와의 인터뷰를 인용해서 코인 투자에 대한 비판적 견해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는 ” 비트코인을 사는 것은 투기다” 라고 말했다. “만약 당신이 농장이나 아파트, 또는 비지니스를 위한 어떤것을 구매했다면 이것은 “투자” 라고 할 수 있지만 당신이 비트코인이나 다른 코인을 구매했다면,  당신은 생산성있는 어떤것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봐야한다. 당신은 그저 당신 뒤에 어떤 사람이 그것을 더 비싸게 사주길 바랄뿐이다.”

버핏은 이어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를 “투자”라기보단 “게임” 이나 “도박”으로 표현하는것이 더 맞는 표현이라 말했다. 이어 누구도 비트코인이 도대체 정확히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버핏은, 이전에도 여러번 코인시장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놓았었다. 일전에는 “코인시장은 나쁜 결말로 종말을 맞이할 것” 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2014년부터 비트 코인을 ‘신기루’로 처음 일축한 이후 내적 가치 부재라는 논지로 꾸준히 발언해 왔다. 그는 비트 코인에 대해 가치를 창출하지 않기때문에 평가할 가치도 없다”고 혹평을 하기도 했다. 

이처럼 안티 암호화폐 스탠스를 가진 인물은 비단 버핏뿐만이 아니다. 

전 페이팔 CEO인 빌 헤리스(Bill Harris)는 비트코인을 사기라고 규정했으며 올해 94세의 전 버크셔 헤서웨이의 부회장 찰리 문거(Charlie Munger)는 비트코인을 혐오스럽다고 발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