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 매니저, 금보다 비트코인에 투자하라

제 23회 손(Sohn) 투자 컨퍼런스에서 페퍼 캐피탈(Pfeffer Capita)의 헤지펀드 매니저인 존 페퍼(John Pfeffer)는 비트코인이 금을 대체할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말하면서 모든 부분에서 비트코인이 귀금속보다 낫다고 마켓워치(Market Watch)가 4월 23일에 보도했다

4월 24일에 CNBC의 패스트 머니에 출연한 후, 페퍼는 비트코인이 최소 9만 달러에서 잠재적으로는 7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자산을 일반적으로 벤처회사에 투자하는 자금으로 생각하며 비트코인의 가치는 제로가 되거나 엄청난 가치를 갖게 될 것이라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개인용 금괴와 가치가 같아지면 소위 로우바(lowbar)가치가 9만 달러로 유지될 것으로 설명했다. 비트코인의 주가 총액은 현재 1,500억 달러이며 앞으로 약 1조 5천억 달러의 가치를 갖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주요 준비통화가 될 경우 수십만 달러의 높은 가격 가치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가능성이 적지만 없는 것은 아니라고 평가했다.

그는 24일 연설에서 만일 비트코인이 외환보유고의 25%를 대체한다면, 비트코인의 가치 총액는 6.4조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두번째 시나리오에 대한 대략적인 수치를 제시했다.

그리고 페퍼는 “솔직히 말해서, 금은 바보 같은 것이다. 우리는 공간 절약형 디지털 사회에서 살고 있으나 아직 군주제에서 사용하던 황금을 쓰고 있다. 어떤 시점에서 우리는 황금보다 더 나은 기술을 만들어 낼 것이고 비트코인이 첫 번째 후보다.“라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선진국에서 커피를 지불하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통화가 붕괴된 특정 국가에서는 비트코인이 일상적인 사용에 중요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페퍼는 민간부문 기관투자가가 일정기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 유입되면, 비트코인은 2년 내에 현재 가격의 10배에 해당하는 9만 달러에 육박할 것이라 판단했다. 그는 외환 보유고 대체 논지는 장기적 관점에서 봐야한다고 추가로 덧붙였다.

페퍼의 견해는 2016년 윙클보스 형제가 주장한 ‘가치의 저장소로 비트코인이 황금보다 더 낫다’는 것을 상기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