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합의 알고리즘 변경검토

이더넷 네트워크의 합의 알고리즘을 변경하기 위한 새로운 코드를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개발자들이 금요일에 말했다.

하이브리드 캐스퍼 FFG(Friendly Finality Gadget)로 알려진 이더리움 개선 제안 1011(ethereum improvement proposal, EIP)는 에너지 집약적인 채굴 프로세스에서 벗어나 친환경적인 방법으로의 전환하려는 첫 발을 내디딘 것이다. 

네트워크 사슬에 새로운 블록을 추가하기로 동의하는 방식인 이더리움의 현재 합의 프로토콜을 작업증명 방식(proof-of-Work, POW)라고 하며, 이는 많은 양의 에너지 소모를 수반한다. 

이더리움의 창작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과 다른 개발자들은 지분증명(proof-of-stake, POS)으로의 논의를 시작했다. 지분증명 방식으로의 계획된 전환을 ‘캐스퍼’라고 한다.

EIP1011이 구현될 경우, Casper로의 이동을 하는 첫 번째 사례가 될 것이다. 이 캐스퍼는 작업증명방식과 지분증명방식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포함한다. 

오랜 기간동안 준비해온 캐스퍼이지만 여전히 취약성에 대한 논란의 여지는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지난 달에 브이엠웨어(VM ware) 연구소의 보안 연구가는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취약한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캐스퍼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개발진들은 검토와 커뮤니티 내의 토론을 위한 준비단계이며 계속적으로 보완을 해 나갈 것이고 더 나은 기술을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합의 알고리즘의 변화를 지켜봐야 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