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BE Intelligence, 블록체인 기반 Car Sharing 서비스 제공

큐브 인텔리전스(CUBE Intelligence)는 올해 6월, 블록체인 기반의 카쉐어링(Car Sharing)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사가 위치한 영국부터 시작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큐브 인텔리전스(CUBE Intelligence)는 블록체인 기반의 자율자동차의 보안을 개발하는 회사다. 금번 취임한 리차드 빅스의 취임식은 4월 18일 코엑스에서 오후 4시에 열렸다.

이 회사가 제공하려는 서비스는 기존의 카쉐어링(Car Sharing)과 다른 점은 분산 원장 기술이 적용 된다는 것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카쉐어링(Car Sharing)은 자주 사용하지 않는 개인 차량을 자동차를 필요로 하는 사람과 연결시켜서 사용하게 하는 P2P 방식이다.

현재 중앙화된 시스템을 활용하는 카쉐어링(Car Sharing)의 가장 큰 문제점은 어떻게 차량을 관리하느냐가 가장 큰  문제였다. 차량은 분산화시켜 놓았으나, 차량관리는 중앙에서 하다 보니 고장난 차량이 운행되거나 파손된 차량이 실시간으로 확인되지 않아 자동차의 상태가 불량하다는 것이 가장 큰 고객이 불만으로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