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납세일, 최근 비트코인 급등 배경으로 주목

비트코인의 가격이 단 하루 만에 17% 이상 치솟아 2주 만에 처음으로 8천달러를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여전히 암호화폐의 최근 급등에 대한 원인은 분명하지 않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이것이 미국에서 납세일 마감 기한인 4월 17일과 관련 있다고 생각하거나 다른 이들은 지정학적 두려움과 제재에 대한 작용이라고 생각한다고 지난주 포춘지에서 보도했다.

납세일의 이론은 다음과 같다. 세금을 낼 충분한 돈을 모으기 위해 사람들은 마감일 전에 자신의 비트코인 청산이 필요했고 대부분이 그렇게 팔아서 비트코인을 매도했다는 것이다.

이 해석은 지난주 초에 비트코인이 갑자기 급락하면서 두시간 만에 6%가 떨여저 7,000달러 이하로 하락한 사실에 의해 지지를 받고 있다.

암호화폐 소프트웨어 회사인 대시 코어(Dash Core)의 라이언 테일러(Ryan Taylor) 사장은 CNN에 “납세일과 관련된 매도 압력이 사라졌다”며”사람들이 세금 환급을 받게 되면 새로운 자금이 시장에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비트 코인이 갑자기 목요일에 급락했을때 온라인상 반응은 주로 백악관의 시리아 내 러시아에 대한 군사적 위협, 러시아에 대한 제재 및 중국에 대한 관세로 러시아인과 중국인들이 조용히 자국 돈으로 비트코인을 사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두 이론 모두 타당하지만 어느 쪽이든 비트코인은 아직 작년 고점에 비해 많이 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