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블록체인 벤처 펀드에 XRP로 2,500만 달러 투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샌프란시스코 기반의 지불 네트워크인 리플(Ripple)은 4월 11일 회사의 발표에 따라 블록체인 캐피탈 페러렐 IV LP 벤처 펀드에 자신들이 만든 암호화폐(XRP)를 2,500만 달러 투자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에서 보도했다.

이 2,500만 달러 규모의 펀드는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 통화 생태계에 전념하는 가장 오래된 벤처 캐피탈 회사인 블록체인 캐피털에 의해 운용되며, 암호화폐로 자본금을 수락하는 첫 번째 펀드이다.

새로운 투자는 XRP 레저(Ledgr) 및 인터레져 프로토콜(Interledger Protocol)의 새로운 활용 사례들을 검토하고, 신생 기업들을 지원하며, 블록체인 활용 범위의 개발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XRP 레저와 인터레져 프로토콜은 모두 오픈 소스 플랫폼으로 되어 있다.

전자는 사용자가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통화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발전된 블록체인형 시스템이며, 후자는 결제 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지불을 위한 공개형 프로토콜이다.

블록체인 캐피탈은 헬스케어나 신원 관리 분야에서 XRP를 사용하고자하며, 그들이 분산된 원장 기술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블록체인 부문의 선구자로서 우리는 새로운 암호화폐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리플과 같은 포트폴리오 회사화 함께 최전선과 참호 안에 있습니다. 헬스케어나 신원 관리와 같은 전 분야에서 블록체인 또는 분산 원장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라고 블록체인 캐피탈의 공동 설립자이자 관리 파트너인 바트 스티븐스는 말했다.

“XRP를 사용하든, 비트 코인을 사용하든, 기본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든 간에 저희의 목표는 최상의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고객들에게 장기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성공적인 기업이 되는 데 있습니다.” 라고 그는 덧붙였다.

리플의 전략적 성장 부문 부사장인 패트릭 그리핀에 따르면, 리플은 업계의 주요 기업이 되기 위한 비전에 따라 다른 펀드에 계속 투자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이 저희가 투자한 첫 번째 펀드이지 마지막 펀드는 아닙니다. 저희는 앞으로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 기업 세대를 형성하는데 있어 주요 역할을 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리플은 은행 그룹 스탠더(Santander)와 협력하여 리플의 블록체인 통화 및 리플넷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국제 자금 송금 앱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1월에 리플은 결제 서비스 인 머니그램(MoneyGram)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결제 대금 결제를 가속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