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연합 관계자, EU에 블록체인 사용 촉구

CCN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한 집행 위원회 부회장은 유럽 연합 국가들에게 연구실 밖으로 나와 주류로 가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할 것을 촉구했다고 한다.

디지털화에 중점을 둔 한 연설에서 유럽 연합(EU)의 집행부인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부회장은 블록체인 기술을 EU 회원국들이 전념해야 할 분야로 지적했다.

EC부사장 앤드러스 안시프는 인공 지능(AI)과 함께 유럽이 가장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강조했다.

안시프는 올해 브뤼셀에서 개최된 EU 연례 디지털의 날 계획의 개막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유럽 연합의 국가들이 AI와 마찬가지로 이제 연구실 밖으로 나와 주류가 되어 버린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비슷한 공약을 하고 싶습니다. AI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이 새로운 기술 혁신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주목할 만한 발언들은 유럽 연합이 2월 초에 자체적으로 ‘블록체인 관측 및 포럼을 시작한지 몇 주 안에 나온 것이다.

작년에 유럽 공동체에 의해 처음 발표된 이 기구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EU의 기술적 전문성을 강화하라는 유럽 의회의 권한에 부응하여 설립되었다.

EC는 이제 블록기술의 사용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프로젝트에 3억 유로를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EC는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하고 육성하기 위해 EU국가 간에 상호 운용 가능한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한 유럽 정부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EC 관계자들은 지난 2월처럼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체제를 도입할 것을 암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