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온타리오 증권 위원회(OSC)는 이 지역에서 운영되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활동을 조사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OSC의 대변인 크리스틴 로즈(Kristen Rose)는 증권과 성격이 유사한 암호화폐를 파는 플랫폼에 대해 많은 항의를 받았다고 금요일에 말했다.
“이러한 플랫폼과 가상화폐를 증권처럼 거래하는 사업체들은 증권법을 어긴 것일 수 있다,”라고 로즈는 덧붙였다.
온타리오 법률에 따라, 거래는 위원회에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러한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기업의 지배 구조, 운영, 액세스 요구 사항, 수수료 및 재정적 생존 능력을 비롯하여 기업의 비즈니스 측면을 설명해야 한다.
OSC가 조사하고 있는 어떤 플랫폼도 이 지역에서 합법적인 거래로 인정되지 않았고 규제 면제도 받지 못 했다.
로즈가 OSC가 플랫폼 활동에 대한 정보를 수집만 하고 있다고 명확히 밝히므로서 위원회는 이 조사가 전면적인 조사가 아니라고 알렸다.
OSC는 최근 암호화폐에 눈에 띄는 관심을 두면서 현재 회계 연도의 우선 순위를 정하는 문서를 발표했다.
규제 당국은 혁신과 자본 형성이 중단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면서 소비자 보호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OSC는 특히 ICO가 투자자들을 보호하는데 현저한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ICO에 대한 온타리오주의 입장은 반드시 적대적인 것은 아니고, 작년 10월에는 토큰펀더의 판매를 승인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