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거대 보험사, 블록체인 파일럿 런칭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큰 의료 보험 제공 업체 중 두곳이 4월 2일에 의료 데이터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블록체인 파일럿을 실시할 것이라고 알렸다.

의료보험 업계의 경쟁 라이벌인 유나이티드 헬스(UnitedHealth)과 후마나(Humana)는 멀태팬과 퀘스트 진단 프로그램에서 서로 협력하는 파일럿을 개발할 것이고 블록체인 기술로 의료 기관 간의 데이터 공유를 통해 데이터 정확도와 진료과정 개선 및 관리 간소화 방법을 조사할 것이라고 성명서를 통해 발표했다.

유나이티드 헬스 그룹은 유나이트드 헬스케어 및 옵텀이라는 두개의 자회사를 통해 참여할 것이다.

현재로서는 파일럿이 기존의 플랫폼을 사용할지 아니면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할지 불분명하다.

유나이티드 헬스와 후마나는 추가 정보에 대한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지만 이 파일럿은 연간 21억달러에 달하는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는 데이터 조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점이 맞춰져 있고, 유나이티드 헬스 같은 회사들은  그동안 이런 해결책을 위해 블록체인을 검토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