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해킹

홍콩에 본부를 둔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에서 일부 고객이 보유중인 얼트코인들이 본인 동의 없이 팔려서 비트코인으로 바뀐 일이 벌어졌다.

7일(현지시간) 오전 고객들이 자신이 보유한 얼트코인들이 갑자기 시장가에 팔리고 비트코인으로 둔갑된 사실을 발견하고 거래소 측에 항의했다.

바이낸스 측은  “정밀 조사 중에 있으며 정확한 이유가 밝혀지면 즉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로 하루 거래액만 17억달러(1조8000억원)에 달하고 있다.

바이낸스 대표인 창펑자오는 8일(현지시간)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부 고객의 계정이 피싱에 당한 것으로 보이며, 고객자산은 안전하니까 안심하라”는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