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 암호화폐는 금융기관에 위협적

2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 보도에 의하면 미국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에 제출하는 연간 보고서에서 암호화폐의 사용이 증가하는것과 암호화폐와 경쟁이 불가 할 수도 있다고 인정했다. 그리고 암호화폐 등장으로 세계 주요 금융기관이 암호화폐와의 경쟁을 통해 상당한 비용을 지불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즉 암호화폐가 금융기관에 위협이 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고서를 제출하고 “주요 금융 시스템의 대안으로 암호화폐가 다른 기술보다 더 많은 인기를 얻게 되면 금융기관은 상당한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밝혔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처음으로 투자자들에게 암호화폐 대한 경고를 포함시킨 것은 은행 임원들이 비트코인 열풍을 얼마나 심각하게 받아들이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파이낸셜타임즈는 설명했다. 암호화폐가 비즈니스 모델을 바꿔어 놓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