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니케이 아시아 리뷰에 의하면, 미쓰비시 UFJ 트러스트와 뱅킹 (Mitsubishi UFJ Trust and Banking)은 암호화폐 거래소가 폐쇄되거나 해킹 당했을때 소비자를 보호하는 서비스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거래소가 실패하거나 해킹 당했을대 미쓰비시 UFJ는 고객이 보유한 기록에 따라 손실을 보상한다.
니케이 아시아는 이 서비스가 비트코인 거래로 시작되며 4월 초에 시작할 수 있다고 보도 했다. 미쓰비시 UFJ가 자금을 보호 받기로 선택한 암호화폐 거래소 사용자에게는 서비스 요금이 부과된다.
도쿄 비트뱅크 (Bitbank) 노리 유키 히로스 (Noriyuki Hirosue) 대표는 “고객은 신탁 은행이 자산을 관리하고 있음을 알면 안심할 수 있어서 수수료를 지불하는것은 아주 쉬운 선택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일본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거래를 사용하는 위험에 특히 민감하다. 지난 2014년 일본의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Mt. Gox 가 비트코인 85만개를 해킹 당한 후 폐쇠 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