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거래소 5개 모두 보안에 적신호

MBC 보도에 의하면,

국내 5개 거래소 모두 손쉽게 해킹으로 뚫렸다.

보안업체 직원이 해킹을 시도하자, 어렵지 않게 간단한 방법으로 지갑이 뚫렸다.

지갑의 열쇠인 아이디와 비밀 번호가 쉽게 노출됐다.

MBC 취재기자의 지갑을 해커가 손바닥 보듯 들여다보고, 가상화폐를 훔쳐갈 수 있게 된 겁이다.

국내에서 가장 큰 거래소에서는 스마트폰으로 본인임을 인증하는 절차를 한 번 더 요구했다.

조금 더 안전해 보인다고 생각했지만 소용없었다.

스마트폰 문자로 확인하는 인증 번호도 노출됐다.

MBC 취재팀은 모두 5개 거래소를 더 점검했는데, 5곳 모두 손쉽게 해킹으로 뚫렸다.

보안업체 직원에 의하면, 불법 프로그램 같은 것을 받으시거나 웹서핑을 하시다 보면 높은 확률로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고, 거래소는 그런 부분에서 취약하다고 볼 수 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가상화폐 거래소의 메인서버도 해커의 공격에 쉽게 뚫릴 것으로 보고 있다.

보안 대응이 시급하게 필요한 상황이다.